Day 0 · 제안서 앞에서
세전 1,000만의 착시
제안서의 숫자는 세전입니다. 한계세율을 통과하고 나면, 연봉 1,000만 인상의 실체는 매달 63만원의 실수령 증가입니다. 그리고 공백 1개월의 값 — 415만원 — 이 첫 페이지에서 빠져나갑니다.
현재 — 첫 해 월 실수령
351만원
실효세율 15.6%
제안 — 첫 해 월 실수령
415만원
실효세율 16.9%
그래, 결심했어! · Simulation 02 · 이직 연봉협상
세전 숫자에 속지 마세요. 실수령·복리·공백까지, 두 경로의 자산이 실시간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계산 원리 해설 읽기 ↓10년 뒤 —
협상 마지노선
균형 제안 연봉 4,837만원 지금 제안은 +1,162만원 여유
이 금액보다 낮으면, 지금 조건에서는 남는 쪽의 자산이 더 커집니다.
Chapter 02
같은 출발선. 세후 실수령과 복리가 두 경로를 가릅니다.
제안서의 순간
현재 5,000만 → 제안 6,000만
입사 — 공백 1개월
공백 손실 −415만
역전의 순간
이직이 앞서기 시작
남은 나
1.9억이직한 나
2.2억최종 10년차 기준 잔류 누적 자산 1억 8,513만원, 이직 누적 자산 2억 2,452만원. 연도별 상세 수치는 아래 데이터 표를 참고하세요.
Chapter 03
Day 0 · 제안서 앞에서
제안서의 숫자는 세전입니다. 한계세율을 통과하고 나면, 연봉 1,000만 인상의 실체는 매달 63만원의 실수령 증가입니다. 그리고 공백 1개월의 값 — 415만원 — 이 첫 페이지에서 빠져나갑니다.
현재 — 첫 해 월 실수령
351만원
실효세율 15.6%
제안 — 첫 해 월 실수령
415만원
실효세율 16.9%
1년차
실수령 차이 중 저축률 30%만큼이 자산이 됩니다 — 매달 19만원씩, 이직한 나의 계좌가 더 빠르게 차오릅니다. 나머지는 생활의 몫입니다. 자산 격차는 연봉 격차가 아니라 저축된 격차의 복리로 만들어집니다.
1년차 자산 — 잔류
1,292만원
1년차 자산 — 이직
1,396만원
인상률의 경주
출발선의 연봉 격차는 고정이 아닙니다. 인상률의 복리가 매년 간격을 바꿉니다 — 이 조건에서는 10년 안에 연봉이 뒤집히지 않고, 이직한 쪽의 연봉 우위가 갈수록 벌어집니다.
0년 7개월차
0년 7개월차, 두 자산 곡선이 마지막으로 엇갈립니다. 이날 이후 비교 기간 끝까지 이직의 곡선이 위에 머뭅니다.
10년 뒤 · 정산의 날
잔류 10년 누적 자산
1억 8,513만원
이직 10년 누적 자산
2억 2,452만원
이 조건의 균형 제안 연봉은 4,837만원 — 협상 테이블에서 지켜야 할 마지노선입니다. 아래에서 이 장면을 포스터로 저장하거나, 조건이 담긴 링크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연차 | 잔류 연봉 | 이직 연봉 | 잔류 자산 | 이직 자산 | 차이 (이직−잔류) |
|---|---|---|---|---|---|
| 0년 | 5,000만원 | 6,000만원 | 0원 | 0원 | 0원 |
| 1년 | 5,200만원 | 6,300만원 | 1,292만원 | 1,396만원 | 104만원 |
| 2년 | 5,408만원 | 6,615만원 | 2,689만원 | 3,055만원 | 366만원 |
| 3년 | 5,624만원 | 6,945만원 | 4,197만원 | 4,863만원 | 665만원 |
| 4년 | 5,849만원 | 7,293만원 | 5,824만원 | 6,829만원 | 1,004만원 |
| 5년 | 6,083만원 | 7,657만원 | 7,577만원 | 8,956만원 | 1,379만원 |
| 6년 | 6,326만원 | 8,040만원 | 9,464만원 | 1억 1,255만원 | 1,791만원 |
| 7년 | 6,579만원 | 8,442만원 | 1억 1,492만원 | 1억 3,742만원 | 2,249만원 |
| 8년 | 6,842만원 | 8,864만원 | 1억 3,671만원 | 1억 6,427만원 | 2,755만원 |
| 9년 | 7,116만원 | 9,307만원 | 1억 6,010만원 | 1억 9,326만원 | 3,315만원 |
| 10년 | 7,116만원 | 9,307만원 | 1억 8,513만원 | 2억 2,452만원 | 3,939만원 |
Deep Dive · 해설
이직 연봉 비교의 함정은 세전 숫자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안서의 1,000만원이 통장에서 얼마의 연봉 실수령액이 되는지, 그 차이가 몇 년 뒤 얼마의 자산이 되는지 — 위의 계산기가 하는 일이 정확히 이것이고, 아래는 그 계산이 서 있는 네 개의 기둥입니다.
연봉 인상분은 기존 소득 위에 얹힙니다. 그래서 평균 실효세율이 아니라 한계세율로 깎입니다. 연봉 5,000만원인 사람이 1,000만원을 더 받으면, 그 1,000만원은 소득세 15% 구간(연봉이 더 높으면 24%)과 4대보험을 통과해 월 64만원 안팎의 실수령 증가로 줄어듭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근로소득공제·기본공제·4대보험(국민연금 상한 반영)·기본세율·근로소득세액공제·지방소득세를 반영한 근사식으로 두 연봉의 실수령을 각각 계산해 비교합니다.
실수령 차이가 전부 자산이 되지는 않습니다. 소비로 새지 않고 저축·투자되는 비율만이 격차를 만듭니다. 시뮬레이터는 세후 소득의 저축률만큼을 매달 투자 수익률로 월 복리 운용한다고 가정합니다. 같은 인상이라도 저축률 20%인 사람과 50%인 사람의 10년 뒤 격차는 2.5배 차이가 납니다 — 연봉협상과 저축률은 한 세트의 문제입니다.
이직에는 두 개의 일회성 항목이 따라옵니다. 공백은 사라진 소득이자 놓친 복리입니다 — 3개월 공백이면 균형 제안 연봉이 3% 안팎 올라갑니다. 사이닝 보너스는 반대 방향이지만, 연봉 위에 얹히는 소득이라 한계세율로 깎인 뒤의 가치로 계산해야 합니다. 세전 1,000만원 보너스의 실제 가치는 700만원대일 수 있습니다.
연봉은 한 번 정해지는 숫자가 아니라 매년 인상률의 복리로 자라는 곡선입니다. 제안 연봉이 높아도 이직한 회사의 인상률이 낮다면, 몇 년 뒤 잔류했을 연봉이 따라잡는 연봉 역전이 옵니다. 반대로 인상률까지 높은 제안이라면 격차는 해마다 벌어집니다. 타임라인의 "연봉 역전" 배지가 그 분기점을 표시합니다.
이 도구의 결론은 하나의 숫자로 요약됩니다. 균형 제안 연봉 — 비교 기간 끝에 두 경로의 누적 자산이 정확히 같아지는 제안 금액입니다. 제안이 이보다 높으면 이직이, 낮으면 잔류가 자산 면에서 이깁니다. 공백, 보너스, 양쪽 인상률을 모두 반영해 이진 탐색으로 찾아내므로, "얼마를 불러야 하는가"라는 협상의 질문에 조건 기반의 답을 줍니다. 물론 커리어 가치는 숫자 밖의 문제입니다 — 이 숫자는 최소한 돈에서 손해 보지 않는 선을 알려줄 뿐입니다.
투명하게 밝혀둡니다. ① 두 경로 모두 같은 사람: 세후 소득 × 저축률을 매달 월 복리로 투자한 누적 자산을 비교합니다. ② 연봉은 12개월마다 각자의 인상률로 인상됩니다. ③ 세후 실수령은 1인 가구·기본공제만 가정한 근사입니다(2025-07 세법·보험료 기준, 실제 원천징수·연말정산과 다를 수 있음). 고급 옵션에서 실효세율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성과급 변동, 스톡옵션·RSU, 퇴직금 산정 차이, 연말정산 추가 공제, 커리어 옵션 가치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이 결과는 참고용이며 투자·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정해진 배수는 없으며, 두 회사의 인상률·이직 공백·사이닝 보너스에 따라 "균형 제안 연봉"이 달라집니다. 이 계산기는 N년 뒤 두 경로의 누적 자산이 같아지는 제안 금액을 이진 탐색으로 찾아 협상 마지노선으로 보여줍니다. 예컨대 인상률이 같고 공백 3개월이면 균형점은 현재 연봉보다 약 3% 높아집니다.
근로소득공제, 기본공제(본인), 4대보험(국민연금 상한 반영), 기본세율(6~45%), 근로소득세액공제, 지방소득세 10%를 반영한 근사식으로 계산합니다. 1인 가구에 추가 공제가 없다고 가정하므로 부양가족·연말정산 공제가 많다면 실제 실수령은 더 높을 수 있고, 고급 옵션에서 실효세율을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입사 첫 달에 한계 세후 가치로 수령한다고 계산합니다. 보너스는 연봉 위에 얹히는 소득이라 한계세율이 적용되므로, 세전 1,000만원의 실제 가치는 700만원대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수령액 중 저축률만큼이 자산으로 편입됩니다.
공백은 사라진 소득이자 놓친 복리이기 때문입니다. 무급 공백 동안 소득과 저축이 0이 되고, 그 손실은 비교 기간 내내 복리로 불어날 기회를 잃습니다. 공백이 길수록 균형 제안 연봉이 올라가므로, 공백 예상 기간을 협상 카드에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인상률은 연봉에 붙는 복리이기 때문입니다. 첫해 1,000만원 차이보다 인상률 2%p 차이가 10년 뒤 더 큰 격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잔류 회사의 인상률이 더 높다면 세전 연봉이 몇 년 뒤 제안을 따라잡는 "연봉 역전"이 일어나며, 이 계산기는 그 연차를 표시합니다.
성과급 변동, 스톡옵션·RSU, 퇴직금 산정 기준의 차이, 연말정산 추가 공제, 커리어 옵션 가치(성장 기회·네트워크)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숫자가 근소하다면 이런 비금전 요소가 결론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결과는 협상의 출발점으로만 사용하세요.
다음 갈림길 — 01 전세 vs 매매 계산기 → 03 중도상환 계산기(대출 상환 vs 투자) → 04 국민연금 조기수령 vs 연기수령 계산기 → 05 전세 vs 월세 계산기 → 06 자동차 구매 vs 리스 vs 렌트 계산기 → 07 청약 대기 vs 지금 매수 계산기 → 08 국민연금 더 넣기 vs 직접 투자 계산기 → 10 대출 갈아타기(대환) 계산기 → 연봉·대출 전체 지도 — 버는 돈·빌린 돈 결정 가이드 → 시뮬레이터 목록 보기